We Become What We Behold

우리는 우리가 보는 것이 됩니다. 플레이 방법

이 게임은 화면 여기저기에 여러 캐릭터가 무작위로 돌아다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은 이 캐릭터들의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조준하고 쏘면 찍은 사진이 화면 중앙에 나타나고, 작은 TV에 표시되어 모두가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의 핵심은 바로 이 부분이므로, 어떤 내용을 홍보할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우리는 우리가 보는 대로 됩니다. 우리는 도구를 만들고, 도구는 우리를 만듭니다."

사진을 찍을 캐릭터

게임에는 여러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초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네모나 둥근 머리를 가진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커플, 모자 쓴 남자, 화난 남자, 귀뚜라미처럼 몇몇 낙오자들도 등장합니다.

모자를 쓴 멋진 남자

"평범한 사람들"의 영역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는 모자 쓴 남자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사진이 전시되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면, 다른 평범한 사람들의 사진들은 모두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그의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자 쓴 남자의 사진을 찍고 다른 모든 등장인물들이 그 사진을 보면, 모든 평범한 사람들이 모자를 쓰고 싶어 합니다.

모자를 쓴 평범한 사람들

모자 쓴 평범한 사람을 사진에 담으면, 그 연쇄 반응이 제대로 작동하는 걸 볼 수 있어요. 갑자기 아무도 모자를 쓰고 싶어 하지 않게 됐죠. 모자가 너무 유행이 되어버렸거든요.

사랑에 빠진 커플

사랑하는 연인의 사진을 공개하면, 그들은 곧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거리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보기 힘들 것입니다. 결국 "누가 사람들이 잘 지내는지 보려고 TV를 켜겠어요?"라는 말이 나오니까요.

화난 사람

여기서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화난 사람을 촬영할 때, 누군가에게 소리 지르는 모습을 꼭 찍어야 하는 게 아니라면, "뭔가 하고 있을 때 잡아라"는 식의 압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소리 지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바로 이 부분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소리 지르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면 언론의 광란, 즉 광적인 공격이 시작됩니다.

이 게임에서는 분노와 두려움이 사랑보다 더 빨리 증폭됩니다.

사진에 분노를 담아내는 순간, 다시는 정상으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점점 서로를 두려워하고, 서로에게 냉대하고, 결국 네모와 원들은 서로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얼굴이 빨개지면 서로를 증오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당신이 사진을 찍으면, 폭력과 증오는 극에 달하기 시작합니다.

팁

귀뚜라미는 그냥 귀뚜라미일 뿐이에요. 사진을 찍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특징

• 사회와 미디어에 관한 작은 게임
• 인구에 영향을 미치는 순간을 포착하세요
•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네모로 깎고 동그라미로 표시하세요
• 멋진 아트워크와 음향 효과

출시일

"우리는 우리가 보는 대로 됩니다. 우리는 도구를 만들고, 도구는 우리를 만듭니다." 게임은 이 명언으로 시작하는데, 이것이 바로 게임의 핵심입니다.

2016년 10월에 업데이트되었으며, 2018년 10월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개발자

니키 케이스가 We Become What We Behold를 개발했습니다. 개발자를 지원해 주세요.

플랫폼

웹 브라우저(데스크톱 및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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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비디오